신유가 자신에 대해 소개하며 임영웅과의 남다른 인연을 이야기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터`에서는 현역7 팀인 신유, 박구윤, 박구윤, 신성, 최현상, 소유찬, 장송호와 `미스터트롯` TOP7이 대결을 펼쳤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신유는 자신의 히트곡 `잠자는 공주`를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답니다. 신유는 간드러지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답니다. 영탁은 "진짜 목소리가 좋으시다"며 감탄했답니다. 김성주는 신유에 대해 트로트 계에 왕자님으로 통하신다 이름 하나만으로 모든 여심을 심쿵하게 만든 사람이다. 16년 차 트로트 가수다"라고 소개했답니다.
신유의 무대가 끝나고 신유와 임영웅의 노래 대결이 펼쳐졌답니다. 임영웅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신유 선배님 노래로 최우수상을 받았던 상황이다"며 "트로트 가수를 준비하면서도 신유 형을 롤모델로 삼고 연습했던 것 같다"라며 신유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답니다. 신유도 임영웅에 대해 임영웅 씨는 제가 제일 좋아하고 정말로 아끼는 동생"이라며 "지금 이렇게 잘돼서 선배로서 무척 기쁜 마음이다"라고 말하며 임영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가수 신유는 2008년에 데뷔해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답니다. 신유의 아버지는 가수 신웅이며 1985년에 데뷔해 1992년부터 2001년까지 발매한 안방 메들리로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참고로 신유의 잘생긴 외모에 결혼 유무를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답니다. 신유는 2018년 1월 6세 연하의 가톨릭평화방송 박현진 PD와 결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