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빈아(나이는 29세)가 나훈아 노래로 2라운드에 진출하면서 주현미가 눈물을 흘렸다니다. 2020년 9월 9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주현미 팀으로 출연한 손빈아가 나훈아의 `대동강 편지`를 불렀다니다. 참고로 그의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며 학력 대학교는 미공개입니다. 아직 미혼이며 부인 아내 와이프 결혼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가수 손빈아는 특유의 간드러지면서도 한이 서린 목소리를 자랑해 출연자들을 긴장케 했답니다. 손빈아는 흔들림 없이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장악했답니다. 장윤정은 "어우 잘한다"라며 손빈아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답니다. 손빈아는 프로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보이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답니다. 손빈아는 주현미의 박수에 자신감을 보이며 2절도 이어서 노래를 불렀다답니다.
손빈아의 노래에 설운도는 "제가 팁을 하나 드리자면 2인에 비해서 감정표현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던 것이다"며 "노래는 1절보다 2절이 훨씬 나았다. 굉장히 잘했던 상황이다. 아쉬움이 있다면 조금 긴장한 거"라고 평가했답니다.
주현미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받아들여서 선곡을 바꿨다. 그런데 잘한 것 같다"며 "다른 면을 봤다. 잘 들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손빈아는 랜선 심사위원들의 85% 선택을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답니다. 손빈아는 "너무 정말로 감사하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주현미도 눈물을 흘리면서 "잘했어"라며 "내가 바꾸라 그랬는데 결과가 안 좋으면 어떡하나 정말로 걱정했다. 정말 잘했어"라며 손빈아를 격려했답니다.
한편 손빈아는 2008년에 `다듬이/사랑해 당신`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20대의 젊은 나이에도 깊고 한이 서린 목소리를 내 트로트의 맛을 잘 살리는 가수로 알려졌답닏. 손빈아는 `미스터트롯`와 더불어서, `최애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드러냈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손빈아TV`를 통해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내고 있답니다.